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얼리버드 요금 인기다

최다 연휴와 개별여행 트렌드로 얼리버드 요금 인기

박소영 | 기사입력 2014/05/30 [09:40]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얼리버드 요금 인기다

최다 연휴와 개별여행 트렌드로 얼리버드 요금 인기

박소영 | 입력 : 2014/05/30 [09:40]
2014년 공휴일은 대체휴일제 도입 등으로 인해 총 67일로, 12년만에 최다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거의 매달 연휴가 있어 항공권을 조기에 발권해 할인혜택을 늘리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지보다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와 맞물려 항공권을 개별적으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요금이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얼리버드 요금 인기   

이를 겨냥해 국적기는 물론 외국 항공사 등 다양한 항공사들이 얼리버드 요금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을 최대 20% 할인 금액으로 여행할 수 있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얼리버드 요금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얼리버드 요금 적용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출발 3개월 전 예약 시 최대 할인율을 적용 받아 발리는 최대 61만원, 호주는 99만5천원, 암스테르담은 112만 3천원에 구매 할수있다.(유류할증료 및 세금 모두 포함)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티켓은 여행 날짜에 제한이 있지만 할인율이 높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한다.며 올해 하반기 휴가에 얼리버드 요금을 계획적으로 이용한다면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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