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그룹, QPR 승격 축하기념 빅 세일 연장

지난 6월 2일 시작한 에어아시아 빅 세일, 오는 15일까지

박소영 | 기사입력 2014/06/09 [07:18]

에어아시아 그룹, QPR 승격 축하기념 빅 세일 연장

지난 6월 2일 시작한 에어아시아 빅 세일, 오는 15일까지

박소영 | 입력 : 2014/06/09 [07:18]
에어아시아가 공식 후원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 (이하 QPR, Queens Park Rangers)의 1부 리그 승격을 축하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8일까지로 예정됐던 에어아시아 빅 세일을 일주일 연장해 15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빅 세일 연장은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QPR이 지난 24일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13-2014 영국 챔피언십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부 리그 승격을 확정한 것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6월 2일 시작된 에어아시아 빅 세일에서 망설이다가 특가 항공권을 놓쳤다면 이번 기회는 놓치지 말고 도전해 보자. 내년 설 연휴는 물론 여름휴가까지 합리적인 비용에 떠날 수 있는 기회다.

▲ QPR 승격 _ 에어아시아   

우선 직항노선인 서울-쿠알라룸푸르/방콕,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최저 9만 9천원부터의 특가로 예약 할 수 있다. 동남아 인기노선인 서울-싱가포르/푸켓/발리 12만 5,900원부터, 서울-랑카위/페낭 12만 8,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 14만 2,900원부터, 부산-싱가포르/푸켓/발리 12만 2,900원부터, 부산-랑카위/페낭 12만 5,9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13만 9,9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장거리 노선이어서 더욱 매력적인 호주노선들도 서울-퍼스 17만 5천원부터, 서울-애들레이드 17만 7천원부터, 서울-시드니 21만 8천원부터, 서울-골드코스트 21만 9천원부터, 서울-멜버른 22만 천원부터이며 부산-퍼스 17만 5천원부터, 부산-애들레이드 17만 7천원부터, 부산-시드니 21만 3천원부터, 부산-골드코스트 21만 6천원부터, 부산-멜버른 21만 8천원부터 시작한다.

이번 연장된 빅 세일 특가항공권은 6월 15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QPR과 에어아시아 그룹에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에어아시아와 함께 더 합리적인 여행을, QPR과 함께 더욱 즐거운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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