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 오픈

탑승구역 E 이용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

박소영 | 기사입력 2014/06/26 [07:18]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 오픈

탑승구역 E 이용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

박소영 | 입력 : 2014/06/26 [07:18]
유나이티드항공은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 터미널 3의 탑승구역 E에 모던한 감각으로 새롭게 단장한 유나이티드 클럽(United Club) 라운지를 오픈했다. 5,000평방 피트 규모의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는 공항 1층과 2층 사이의 중간 층에 위치하며, 벽면은 빈티지한 느낌의 유나이티드항공 흑백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카페와 바로 구성된 새로운 유나이티드클럽은 다른 유나이티드 클럽과 마찬가지로 스낵과 음료, Wi-Fi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원 공급 장치 또한 충분히 구비되어 있다. 더불어 라운지에 입장하는 고객은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독특한 에그 체어(Egg Chair)를 포함한 100개 이상의 좌석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United Club _ 유나이티드 항공   

시카고, 시애틀, 샌디에이고, 보스턴 및 런던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롭게 선보인 유나이티드 클럽은 유나이티드항공의 새로운 라운지 디자인 컨셉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고객 경험 관리부문 부사장 지미 사마치스는 새로운 유나이티드 클럽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선물하고자 하는 유나이티드항공의 궁극적인 목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나이티드항공은 태평양으로 향하는 관문이자 유나이티드 네트워크의 중요한 허브인 샌프란시스코에 지속적인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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