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위스 취리히 주 3회 Non-stop 운항기념 이벤트
스위스 하이킹 코스 투표하고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 받기
박소영  | 입력 : 2014/07/08 [09:55]
대한항공이 올 6월부터 인천-취리히 노선을 기존 인천-비엔나-취리히 노선에서 분리해 운항하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 취리히 주 3회 Non-Stop 운항을 기념하며 스위스 정부관광청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년 6월 24일부터 7월 28일 사이에 대한항공 한국 홈페이지에서 취리히행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왕복항공권, 취리히 72시간 카드, 빅토리녹스 카드 나이프, 여권지갑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하이킹 코스 투표 이벤트로, 스위스의 융프라우(Jungfrau) 절경 코스, 네 개의 호수가 있는 엥겔베르그(Engelberg) 코스, ‘산들의 여왕’ 리기(Rigi) 산 코스, 제주 올레의 6코스와 우정을 맺은 체르마트(Zermatt)의 다섯개 산정 호숫길 코스, 포도밭 속으로 떠나는 라보(Lavaux) 코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하이킹 코스에 투표를 하면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 여행 가방용 벨트 및 파우치 셋트,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경품이 제공된다.
상기 두 종류의 이벤트는 모두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이며, 추첨에 의해 당첨여부가 결정된다. 발표는 2014년 8월 6일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된다. 이번에 신설된 인천-취리히 노선은 화, 목, 토요일에 운항되며, 인천에서 15:10에 출발해 취리히에 20:00에 도착하고, 취리히에서 21:35에 출발하여 인천에는 다음 날 15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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