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어, 호주정부관광청과 프로모션 실시

온화한 날씨, 천혜의 자연, 풍성한 축제 3박자 모두 갖춘

박소영 | 기사입력 2014/07/30 [13:28]

드래곤에어, 호주정부관광청과 프로모션 실시

온화한 날씨, 천혜의 자연, 풍성한 축제 3박자 모두 갖춘

박소영 | 입력 : 2014/07/30 [13:28]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 아름답고 광활한 천혜의 자연, 그리고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로 인해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호주에서 올 가을 낭만과 모험, 그리고 신나는 축제에 흠뻑 빠져보자. 캐세이패시픽그룹의 드래곤에어는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케언즈, 퍼스 등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호주 5개 도시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좀 더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호주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호주는 광활한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독특한 지역 문화로 유명하다. 특히 호주 현지 기준으로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9~10월은 온화한 기후, 수많은 꽃 향기로 가득한 들녘, 그리고 음악, 연극,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호주 여행의 낭만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로 9~10월이 손꼽히는 이유다.

▲ 드래곤에어 _ 호주 이미지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시드니(Sydney)를 비롯해, 식도락가와 문화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호주의 문화 수도 멜버른(Melbourne), 언제나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 브리즈번(Brisbane),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스쿠버 다이빙의 천국 케언즈(Cairns), 그리고 서호주 여행의 관문 퍼스(Perth) 등 호주의 주요 5개 도시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각 도시별 상세 여행 정보는 호주정부관광청 공식 사이트(austra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래곤에어를 통해 호주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여행자는 부산과 제주 중 자유롭게 출발지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부산과 제주에서 드래곤에어를 탑승하는 여행자들은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지 않아 이동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홍콩과 호주 구간은 자매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으로 운항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 가격은 부산 출발 시드니 행 왕복 일반석 1인 기준 916,700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부터 구매 가능하며, 출발 15일 전에 발권을 마쳐야 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한 항공권으로는 2014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행 출발이 가능하다(9월 5일 제외).

▲ 드래곤에어   

드래곤에어는 낭만과 모험이 가득한 호주 여행의 매력을 적극 알리기 위해 자매회사인 캐세이패시픽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cathaypacifickr)을 통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크 우(Mark Ng) 드래곤에어 한국 지사장은 이번 호주정부관광청과의 프로모션을 통해 드래곤에어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호주의 다양한 매력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드래곤에어는 더욱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콧 워커(Scott Walker) 호주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호주는 1년 중 언제 방문해도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지만, 포근한 날씨와 향기로운 꽃 내음, 그리고 풍성한 축제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9~10월은 호주를 방문하기에 더 없이 좋은 시기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의 여행자들이 호주에서 더욱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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