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홍콩관광청과 이색 프로모션 진행

프로모션 통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행 가능

박소영 | 기사입력 2014/08/06 [08:18]

캐세이패시픽, 홍콩관광청과 이색 프로모션 진행

프로모션 통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행 가능

박소영 | 입력 : 2014/08/06 [08:18]
극성수기인 한여름을 피해 여유로운 가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눈을 번쩍 뜨게 해 줄 알짜 프로모션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캐세이패시픽은 홍콩관광청과 함께 홍콩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10가지 버킷리스트에 대한 정보도 얻고,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홍콩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이색 특가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 홍콩관광청 공동프로모션_소호(SOHO)거리 _ 캐세이패시픽    

홍콩은 훌륭한 쇼핑 인프라와 다양한 문화적 매력을 갖춘 세계적 여행지인만큼 홍콩여행을 위한 가이드는 이미 많이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홍콩관광청과 홍콩을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는 캐세이패시픽의 이번 홍콩 버킷리스트와 특가 프로모션을 활용한다면 가격적 혜택을 충분히 누리면서 홍콩여행의 정수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캐세이패시픽과 홍콩관광청의 홍콩 버킷리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슐랭 레스토랑 팀호완에서 딤섬 주문해보기, 상하이탕에서 치파오 입어보기 등 홍콩의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재미들을 추천하고 있어 홍콩을 처음 여행하는 사람뿐 아니라 여러 번 여행한 베테랑들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 치파오탕 이미지 _ 캐세이패시픽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캐세이패시픽을 통해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299,500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부터 구입 가능하며, 프리미엄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를 통해서는 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한 항공권으로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마크 우 지사장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어 홍콩으로 가는 가장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본 프로모션과 홍콩 버킷리스트를 활용하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홍콩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http://facebook.com/cathaypacif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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