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최고의 기내 경험상 수상

고객 중심 다이닝 서비스, 플라잉 내니, 새로운 상품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 인정

박소영 | 기사입력 2014/10/09 [07:01]

에티하드항공, 최고의 기내 경험상 수상

고객 중심 다이닝 서비스, 플라잉 내니, 새로운 상품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 인정

박소영 | 입력 : 2014/10/09 [07:01]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2014 퓨처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어워즈(Future Travel Experience Awards 2014, 이하 FTE 어워즈)에서 최고의 기내 경험 상을 수상했다. 퓨처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글로벌(Future Travel Experience Global)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FTE 어워즈는 여행객의 경험 향상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치하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들은 전 세계 여행 분야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갈라 리셉션에서 발표됐다.

에티하드항공은 전문 심사단으로부터 뛰어난 고객응대, 편안한 좌석,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기내 인터넷 및 전원 공급, 이코노미 클래스의 카페 서비스, 비즈니스 클래스의 주문형 다이닝(Dine on Demand) , 퍼스트 클래스의 기내 쉐프(Inflight Chef) 등 고객 중심의 다이닝 서비스 등을 인정받아 최고의 기내 경험(Best Up In The Air Experience)상을 수상했다.

▲ 에티하드항공 항공기    


심사위원단은 특히 에티하드항공의 기내 돌보미 서비스인 플라잉 내니(Flying Nanny)와 새로운 퍼스트,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상품 및 서비스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더블 베드 침실, 전용 욕실, 거실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된 A380의 프라이빗 객실, 더 레지던스 바이 에티하드(The Residence by Etihad™) 등 2014년 12월 도입되는 에티하드항공의 A380 및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의 혁신 상품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피터 봄가트너(Peter Baumgartner), 에티하드항공 CCO는 에티하드항공의 기내 서비스는 모두 고객을 중심에 두고 개발된 것으로, 세계 유수의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최고의 항공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어워드 수상은 현재의 서비스가 성공적임을 보여주는 것이자 더 레지던스 바이 에티하드를 비롯해 에어버스 A380과 보잉 B787의 새로운 퍼스트,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상품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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