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3년 연속 WTA선정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2014 월드 트래블 어워드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영예

박소영 | 기사입력 2014/10/17 [00:18]

에어아시아, 3년 연속 WTA선정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2014 월드 트래블 어워드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영예

박소영 | 입력 : 2014/10/17 [00:18]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지난 10월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4 월드 트래블 어워드 아시아 & 오세아니아 갈라행사(World Travel Awards Asia & Australasia Gala 2014)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에어아시아는 각국의 여행 전문가들로부터 압도적인 표를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파이어플라이, 고 에어, 젯커넥트, 젯스타, 녹에어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로 선정됐다.

▲ 에어아시아 인도 미투 찬딜랴 대표가 시상식 후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로써 에어아시아는 2012년부터 같은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에어아시아는 오는 11월에 열릴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본 시상식에서 세계최고 저비용항공사 후보로 지명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에어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해준 15,000명의 모든 에어아시아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에어아시아는 간편 환승 노선을 700여개로 대폭 늘리고 연말에는 기내 저비용 Wi-Fi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있는 등 올해에도 혁신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는 고민과 혁신을 통해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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