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 A380 런칭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 진행

유럽 항공사 최초 A380 한국 도입, 5월 15일부터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박소영 | 기사입력 2015/03/09 [10:18]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A380 런칭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 진행

유럽 항공사 최초 A380 한국 도입, 5월 15일부터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박소영 | 입력 : 2015/03/09 [10:18]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오는 15일까지 A380 런칭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는 오는 5월로 예정된 루프트한자의 A380 한국 도입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바르셀로나, 밀라노, 베를린, 아테네 등 유럽 주요 30개 도시로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세금 및 수수료 포함 90만2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7월 10일-8월 15일 제외)이며,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또한 본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A380   



한편, 지난 해 보잉사의 최신형 항공기 B747-8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는 루프트한자는 또 다시 유럽 항공사 최초로 에어버스사의 A380을 한국에 도입하며 한국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A380은 유럽에서 제조된 초대형 항공기와 루프트한자의 유럽식 고품격 기내 프로덕트 및 서비스의 만남으로, 진정한 유러피언 프리미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주요 노선에 A380 운항을 시작한 루프트한자는 현재 허브인 프랑크푸르트를 기점으로 총 13대의 A380을 운항중이며, 최근 인도받은 14번째 A380을 오는 5월부터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운항 예정이다.
또한, 루프트한자 A380은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 트랙스 (Skytrax) 로부터 별 5개 만점을 수상한 퍼스트 클래스, 180도 평면 좌석을 장착한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를 비롯하여 지난 해 11월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코노미 클래스 등 총 4개의 최신형 객실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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