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IATA 그린 트래블 인증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롭 등 승객 공항 대기 시간 감소 노력 인정 받아

박소영 | 기사입력 2015/05/29 [14:39]

아시아나 IATA 그린 트래블 인증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롭 등 승객 공항 대기 시간 감소 노력 인정 받아

박소영 | 입력 : 2015/05/29 [14:39]

아시아나항공이 2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패스트 트래블 프로그램(Fast Travel Program)의 그린 등급(Green Certificate)를 인증받았다. 국제항공운송협회 패스트 트래블 프로그램은 승객들이 공항 대기 시간을 줄여 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하는 동시에 전 세계 항공사들이 비용을 줄이고 정시운항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인터넷 모바일 탑승권 _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는 국내 최초로 5월 1일부터 인천/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전면 실시했으며, 5월 7일부터는 셀프 체크인 후 짐까지 혼자 부칠 수 있는 셀프백드롭 카운터를 오픈하여 실시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이용 승객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받을 경우 공항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바로 출국이 가능하고, 수하물이 있어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셀프백드롭 카운터를 이용하면 30분 이상의 탑승 수속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