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스카이트랙스 선정 이코노미 클래스상 수상

2007년 4월 이래로 9년째 5-스타 항공사 자격 유지

박소영 | 기사입력 2015/06/18 [09:07]

아시아나, 스카이트랙스 선정 이코노미 클래스상 수상

2007년 4월 이래로 9년째 5-스타 항공사 자격 유지

박소영 | 입력 : 2015/06/18 [09:07]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 품질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 및 기내식을 인증받았다. 아시아나는 6월 16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 내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2015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2015 Skytrax World Airline Awards)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Worlds Best Economy Class)상 및 세계 최고 일반석 기내식(Worlds Best Economy Class Onboard Catering)상 을 수상했다.

▲ 아시아나 스카이트랙스상 수상     



특히 아시아나의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상 수상은 작년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으로,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좌석과 더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 다양한 기내 이벤트 등 고객을 배려하는 차별화된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가 내외국인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 기내식 메뉴의 스테디셀러인 영양쌈밥 및 포두부보쌈, 여름 보양식 삼계죽 등 아시아나만의 정갈하고 깔끔한 기내식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 최고 일반석 기내식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아시아나는 2007년 4월 5-스타 항공사로 선정된 이후 9년 연속 5-스타 항공사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스타 항공사로 인증된 곳은 전 세계적으로 7개 항공사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유일하다.

영국 런던 소재의 스카이트랙스(대표 Mr. Edward Plaisted) 는 1989년 설립되었으며 전세계 항공사와 공항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감사 및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은 항공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가운데 하나이며, 스카이트랙스가 2000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기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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