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가을 맞이 이 달의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

뉴욕, 밴쿠버, 토론토, 몰디브 등 가을 최고의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

박소영 | 기사입력 2015/08/11 [12:04]

캐세이패시픽, 가을 맞이 이 달의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

뉴욕, 밴쿠버, 토론토, 몰디브 등 가을 최고의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

박소영 | 입력 : 2015/08/11 [12:04]

캐세이패시픽이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이 달의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토론토, 밴쿠버, 뉴욕 (JFK/뉴어크), 보스톤, 페낭, 코타키나발루, 몰디브 등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북미, 동남아시아의 대표 7개 도시 항공권을 온라인에서 특가 판매한다. 항공권 구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단 4일간 캐세이패시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북미 노선의 최저가 운임은 69만 9000원부터이며, 동남아시아 노선은 36만 1,3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석 왕복 기준으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및 환율에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여행 출발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11월 30일까지이며, 도시 별 출발 불가 기간이 별도로 적용된다.

▲ 이달의 온라인 특가 관련사진 _ 캐세이패시픽항공  



가을철 최고의 단풍 여행지로 손꼽히는 캐나다는 거대한 단풍숲인 메이플 로드로 유명하다. 온통 붉은 빛의 낙엽수립으로 뒤덮인 장관과 함께 캐나다의 순수한 대자연은 감탄을 넘어 경이로움마저 갖게 한다. 특히 토론토는 약 800km에 달하는 메이플 로드에 걸쳐 있는데, 주변에 나이아가라 폭포 및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프랑스 정취가 가득한 몬트리올, 퀘백 등과도 근접해 다양한 자연경관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등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여행지다.
도회적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북미 노선의 뉴욕을 추천한다. 자유의 여신상부터 세계적인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패션의 중심지인 소호거리, 거리의 공연예술가들까지 고층빌딩 사이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이다.

캐세이패시픽 양석호 영업 마케팅 이사는 캐나다와 미국 동부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낭만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 라며 평소 금액이 부담스러운 장거리 항공권을 이 달의 온라인 특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을이 오기 전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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