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비 핑크_Be Pink 캠페인 진행

10월 한 달 동안, 아메리칸 항공 고객 또한 비 핑크(Be Pink) 캠페인에 참여할

박소영 | 기사입력 2015/10/12 [09:56]

아메리칸항공,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비 핑크_Be Pink 캠페인 진행

10월 한 달 동안, 아메리칸 항공 고객 또한 비 핑크(Be Pink) 캠페인에 참여할

박소영 | 입력 : 2015/10/12 [09:56]

아메리칸 항공은 10만 여 명의 소속 임직원과 함께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비 핑크(Be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 핑크(Be Pink) 캠페인은 아메리칸 항공 임직원이 주도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으로,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마다 매년 진행하고 있다.

비 핑크(Be Pink) 캠페인이 진행되는 10월 한 달 동안, 아메리칸 항공 고객 또한 비 핑크(Be Pink)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메리칸 항공의 "마일즈 포 더 큐어(Miles for the Cure) 프로그램에 미화 최소 25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고객에게는 기부 금액에 대해 달러당 AAdvantage 마일을 기존 10마일에서 20마일로 상향 지급한다. 기부 활동은 aa.com/bepink에서 참여할 수 있다.

▲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Be Pink 캠페인 진행 _ 아메리칸 항공  



이 밖에도, 고객들은 아메리칸 항공 탑승 중에도 비 핑크(Be Pink) 캠페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메리칸 항공 임직원은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기존 유니폼에 타이, 양말, 및 스카프 등 비 핑크(Be Pink) 캠페인용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기내에서 제공하는 비 핑크(Be Pink) 레모네이드를 비롯해 일부 어드미럴스 클럽 라운지에서 비 핑크(Be Pink) 메뉴를 제공하는 등 비 핑크(Be Pink) 캠페인용 특별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메리칸 항공 임직원은 미국 내 암 진단 세 건 중 한 건으로 발생하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대 및 수잔 G. 코멘 재단(Susan G. Komen)을 통한 유방암 연구 기금 마련 지원에 깊은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30여 년 이상 유방암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수잔 G. 코멘 재단의 공식 후원 항공사이다. 2014년에는 아메리칸 항공이 임직원, 고객 및 회사 기부금을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모금액을 전달했다.

한편, 올 가을, 아메리칸 항공이 주최하는 아메리칸 항공 유명인사 초청 골프 및 테니스 대회(American Airlines Celebrity Golf and Tennis Weekend)가 21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말 개최될 예정으로, 1995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수잔 G. 코멘 재단에 전달한 모금액만 1,150만 달러를 넘어섰다. http://aa.com/bepink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