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중국 자매결연학교 학생 초청 행사실시

중국 자매결연 21개 학교 학생 및 교사 40여명, 본사견학

박소영 | 기사입력 2015/11/12 [15:23]

아시아나항공, 중국 자매결연학교 학생 초청 행사실시

중국 자매결연 21개 학교 학생 및 교사 40여명, 본사견학

박소영 | 입력 : 2015/11/12 [15:23]

아시아나항공이 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중국 자매결연학교 학생과 교사 40여명을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본사로 초청해 교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시아나항공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內 21개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인솔 교사를 포함한 총 42명의 인원들은 14일(토)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견학을 비롯해 서울 N타워 관람, 경복궁 및 인사동 방문, 난타 관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중국학생초청행사 _ 아시아나항공   



이 날 아시아나타운에서 운항 시뮬레이터와 캐빈훈련시설 등을 견학한 짱 청(张程, 13세) 군은 지난 2012년 아시아나항공의 지원으로 더 나은 시설에서 공부할 수 있어 감사했는데, 한국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2012년 옌지 투먼시 제5 중학교를 시작으로 2014년 항저우 차이허 실험소학교까지 총 21개 중국 현지 학교에 컴퓨터 810여대, 도서 19,000여권 등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중국 지난 루치아오 소학과 산시성 타이위안 시웬좡 제 1중학교를 방문해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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