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 특별요금 제공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레벨이 다양한 파도가 들어오며

박소영 | 기사입력 2015/12/03 [08:15]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 특별요금 제공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레벨이 다양한 파도가 들어오며

박소영 | 입력 : 2015/12/03 [08:15]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를 찾는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요금을 제공한다. 발리는 존재하는 신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며, 특히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레벨이 다양한 파도가 들어오며, 관광지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저렴한 물가, 안전한 치안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널리 알려진 꾸따 비치와 함께 최근 들어 새롭게 떠오르는 짱구(Canggu) 지역에는 국내 서퍼 뿐 아니라 전 세계 서퍼들이 장기간 거주하며 서핑을 즐긴다.

▲ 서핑의 메카 발리 특별요금 제공 _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국내에도 최근 동호인이 늘면서 서핑인구가 지난해 2만명에서 올해 들어 7만명으로 수직 상승하는 등, 한국 레저 시장에는 서핑 붐이 불고 있다. 서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레포츠 여행지로서의 발리가 함께 주목 받고 있다. 해외 서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루다항공을 이용해 보자. 가루다항공은 발리 여행객들을 위해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을 이코노미 클래스는 69만4천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는 139만 4천원부터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