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발리_광저우 노선 주 3회 신규취항

신규노선에 투입될 항공기는 보잉 737-800NG이며

박소영 | 기사입력 2015/12/10 [10:02]

가루다항공, 발리_광저우 노선 주 3회 신규취항

신규노선에 투입될 항공기는 보잉 737-800NG이며

박소영 | 입력 : 2015/12/10 [10:02]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중국 3대도시 중 하나인 광저우와 발리를 연결하는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발리-광저우 신규노선에 투입될 항공기는 보잉 737-800NG이며, 주 3회(화, 금, 토) 운항한다. 발리 출발편은 22시 45분에 출발하여 광저우에 5시에 도착, 광저우 출발편은 6시 15분에 출발하여 12시에 도착한다.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니코데무스 람페(P.Nicodemus P. Lampe) 서비스 본부장은 덴파사르-광저우 노선 취항은 중국 네트워크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며, 중국은 매우 잠재력 있는 시장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국 노선에 투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발리-광저우 노선은 상하이-자카르타, 베이징-자카르타, 광저우-자카르타 노선에 이은 4번째 중국 노선이며, 가루다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중국 노선을 주 24회 운항하게 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