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싸이와 함께 색동나래교실 열어

현직 항공사 직원의 직업강연 통해 생생한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해

박소영 | 기사입력 2016/04/18 [13:10]

아시아나항공, 싸이와 함께 색동나래교실 열어

현직 항공사 직원의 직업강연 통해 생생한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해

박소영 | 입력 : 2016/04/18 [13:10]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18일(월) 서울시 양천구 소재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색동나래교실에 직접 강사로 나섰다. 이날 강연에서 싸이는 2001년 첫 정규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정식 데뷔한 이후, 2012년 강남스타일을 통해 월드스타로 발돋움 하기까지 경험을 토대로 강연에 참석한 300여명의 중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싸이는 많은 분들께 주목받는 가수가 되기까지 힘겨운 도전 과정들이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시아나-싸이 색동나래교실 _ 아시아나항공   



이에 앞서 강연자로 나선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임지원 부사무장은 직업강연을 통해 승무원 직업 소개 및 진로탐색 과정을 전달하여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 시절 불의의 사고로 은퇴 후, 아시아나항공 교육 강사로 제 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김라영 대리는 꿈을 향해 날자 라는 주제로 본인의 꿈 도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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