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연사가 전하는 좋은여행,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

성장, 식도락, 치유, 일상 등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본 좋은 여행의

박소영 | 기사입력 2016/05/23 [16:50]

4인의 연사가 전하는 좋은여행,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

성장, 식도락, 치유, 일상 등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본 좋은 여행의

박소영 | 입력 : 2016/05/23 [16:50]

여행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가 오는 25일(수) 저녁 7시, D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는 작년 1월 론칭한 캐세이패시픽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Life Well Travelled(좋은 여행)의 일환으로, 삶의 중요한 부분을 채워가고 그 자체로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게 한다는 좋은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건축을 테마로 15개국을 여행한 건축가이자 여행작가 오영욱(필명 오기사), 컬럼니스트 겸 요리연구가 박준우 기자, 여행작가로도 활동 중인 가수 이상은, 여행이 일상인 캐세이패시픽 승무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다양한 직업과 관점을 가진 4인의 초청 연사들은 좋은 여행이 삶의 가치를 높인다는 주제로 좋은 여행의 의미와 함께 자신만의 여행 철학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 개최 _ 캐세이패시픽항공   


세계의 음식을 단지 지식으로만 아는 것과 현지에서 직접 맛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말하는 박준우 기자는 먹는 여행의 즐거움을 주제로 프랑스 현지를 방문했던 와인여행, 벨기에 해산물 요리여행 등 직접 경험한 글로벌 식도락 여행을 소개한다.


가수 이상은은 여행을 통한 치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거 인기 절정의 순간, 일본으로 또 미국으로 훌쩍 떠나버렸던 그녀는, 이제 다양한 여행 책을 집필하는 여행작가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랜 기간의 여행을 통해 사람들의 이목에서 벗어나 자기본연의 모습을 회복한 이상은만의 여행철학을 들어볼 수 있다.


유명 여배우 엄지원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건축가이자 여행작가 오영욱(오기사)는 여행은 누군가를 성장하게 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우연히 떠난 배낭여행에서 동료들과 함께 경험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전하며, 여행을 통해 깨달은 특별한 여행철학을 공유한다.

또한, 캐세이패시픽 승무원 로렌 오(Lauren Oh)가 연사로 나서 9년간 약30개국, 100여개 도시를 돌며 느낀 여행 경험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토크에는 지난 5월 10일까지 진행된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당첨자 50인(1인 2매)이 참석해 연사들의 강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 마크 우(Mark Ng)는 이번 여행토크는 여행이 일상으로 자리잡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더 많은 고객들과 좋은 여행(Life Well Travelled)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라며, 4인의 연사가 이야기하는 좋은 여행에 대한 강연을 계기로 여행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삶의 가치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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