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성지순례여행 명소 텔아비브 신규 취항

최신 항공기인 A350-900투입으로 승객들에게 더 편안한 여행

박소영 | 기사입력 2016/11/07 [10:28]

캐세이패시픽, 성지순례여행 명소 텔아비브 신규 취항

최신 항공기인 A350-900투입으로 승객들에게 더 편안한 여행

박소영 | 입력 : 2016/11/07 [10:28]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성지순례의 명소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가는 하늘길을 새롭게 연다. 국내에서는 성지순례 장소로 유명한 텔아비브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자 분주한 젊은 창업자들이 어우러진 도시로 눈부신 햇살과 연중 화창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 성지순례여행 명소 텔아비브 주 4회 신규 취항 _ 캐세이패시픽항공   


2017년 3월부터 홍콩-텔아비브 간 노선으로 신규 취항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한다. 국내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는 캐세이패시픽의 다양한 스케쥴을 이용할 수 있고, 텔아비브에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홍콩-텔아비브 신규 취항으로 여행객은 물론, 비즈니스 목적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여행경험을 제공하며,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런던 개트윅 신규 취항과 더불어 홍콩의 글로벌 항공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 한다는 목표다.

 



특히, 홍콩-텔아비브 신규 노선에 투입될 최신 항공기인 A350-900은 승객들의 여행 경험을 한 차원 끌어올린다. 향상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기내 와이파이, LED 무드등이 전 좌석 승객에게 제공된다. 또한 더 넓어진 동체와 캐비닛으로 승객들로 하여금 더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해 편안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텔아비브는 세계 3대 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 도시로, 성지순례 투어로 각광받는 여행지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금융 허브로 잠들지 않는 도시로 자주 묘사된다. 해안을 따라 늘어선 도시는 고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여행의 관문이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 유명한 나이트라이프로 매년 수 백만의 관광객을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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