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아프리카 50번째 취항지 탄자니아 잔지바르 운항

전 세계 총 293개 도시로 비행하게 되었으며, 다르에르살람

박소영 | 기사입력 2016/12/15 [00:13]

터키항공, 아프리카 50번째 취항지 탄자니아 잔지바르 운항

전 세계 총 293개 도시로 비행하게 되었으며, 다르에르살람

박소영 | 입력 : 2016/12/15 [00:13]

터키항공이 12월 13일부터 이스탄불과 탄자니아 잔지바르(Zanzibar) 간 운항을 시작했다. 터키항공은 이번 잔지바르 취항으로 전 세계 총 293개 도시로 비행하게 되었으며, 다르에르살람(Dar es Salaam), 킬리만자로(Kilimanjaro), 나이로비(Nairobi), 아디스 아바바(Addis Ababa) 등 동부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들을 포함해 아프리카에서만 총 50개 도시의 취항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 터키항공, 잔지바르 신규취항 기념식 이미지  



터키항공의 총괄 마케팅 임원(CMO) 아흐멧 올무슈투르(Ahmet Olmuştur)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며 평생을 간직할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터키항공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한다는 점을 저희는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인상적인 잔지바르에의 취항 역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여행객들이 잔지바르를 찾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터키항공은 앞으로도 항공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스탄불과 잔지바르 간 비행은 12월 13일부터 매주 3회(월/수/토) 왕복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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