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_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에 출품된 영화 중 우수작을 엄선해 기내에서 1월부터 상영을 시작한다. 지난 1일(일)부터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기에서는 국내경쟁부문 대상을 받은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와 국제경쟁부문 아시프락상을 수상한 시행착오(Trial & Error)를 시작으로 매월 2편씩 상영을 시작했고, 올해 6월까지 총 12편이 상영 될 계획이라고 한다.
▲ AISFF 기내상영(A380_이코노미석_IFE) _ 아시아나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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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제단편영화제 후원사로서 수준 높은 단편영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단편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상대적으로 대중의 관심이 적은 단편영화에 대한 상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했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단편영화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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