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노르웨이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첫 직항길

여름은 노르웨이의 피오르드와 백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박소영 | 기사입력 2018/05/04 [05:15]

한국에서 노르웨이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첫 직항길

여름은 노르웨이의 피오르드와 백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박소영 | 입력 : 2018/05/04 [05:15]

여름은 노르웨이의 피오르드와 백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계절이다. 한국에서 노르웨이로 가는 아시아나의 첫 직항길이 열린다. 인천-오슬로를 아시아나 직항으로 떠나 노르웨이 피오르드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 TJUVHOLMEN-SCULPTURE-PARK-1327518  


노르웨이는 경이로운 대자연이 펼쳐진 나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송네피오르드, 게이랑에르피오르드, 뤼세피오르드, 노르드피오르드, 하당에르피오르드가 대표적이다. 특히 여름시즌 동안에는 밤새 해가 지지 않는 백야현상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오슬로에서는 예술, 문화, 건축과 뭉크 미술관 등을 통해 노르웨이의 모던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 TJUVHOLMEN-SCULPTURE-PARK-1327518   


아시아나항공 인천-오슬로 부정기 첫 취항은 오는 7월 10일로, 8월 29일까지 총13번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비행시간은 인천-오슬로 10시간 10분, 오슬로-인천 구간은 9시간 40분 걸린다. 노르웨이관광청_사진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