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영화시사회와 항공권 한번에

커플영화축제 시사회 1인 2매 초대권 받아 본다

이소정 | 기사입력 2009/08/20 [10:32]

진에어, 영화시사회와 항공권 한번에

커플영화축제 시사회 1인 2매 초대권 받아 본다

이소정 | 입력 : 2009/08/20 [10:32]
커플영화축제 시사회 1인 2매 초대권 받아 본다.
진에어는 매월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2,2,2 이벤트를 통해 개봉 전 영화의 시사회 초대권을 매회 20명씩 추첨해 1인 2매(총 40명) 증정하기로 했다. 영화 시사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진에어’로 삼행시를 지어 진에어에 메일을 보내면 된다.

현재 진행중인 8월 이벤트는 오는 8월 24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시사회는 오는 26일 서울 종로 프리머스 피카디리 극장에서 실시한다. 시사회 현장에서 즉석 추첨으로 2인 왕복 항공권 받자


극장 내에서는 영화 시작 직전에 입장권 번호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진에어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첫번째 8월의 영화 시사회 이벤트 작품은 카메론디아즈 주연의 마이 시스터즈 키퍼 my sister’s keeper. 백혈병으로 몸이 아픈 언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맞춤 아기’ 동생이 엄마(카메론 디아즈)와 아빠를 고소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가족과 삶, 죽음,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감동 드라마다.

특히 기존 원작 소설의 유명세와, 영화 ‘노트북’의 닉 카사베츠 감독이 다시 한 번 선사하는 감동 드라마라는 점, 카메론디아즈의 삭발 투혼 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다. 진에어는 최근 ‘명사와 함께하는 제주올레 녹색문학투어’를 공동 주최하면서 고객들의 문화 행사 참여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있으며 또 다른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 시사회에 고객들을 초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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