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탑승객 대상 인천공항 외투 보관 서비스 시작

겨울에도 동남아시아 등 휴양지로 편하게 떠날 수 있어

박소영 | 기사입력 2018/10/25 [09:10]

에어서울, 탑승객 대상 인천공항 외투 보관 서비스 시작

겨울에도 동남아시아 등 휴양지로 편하게 떠날 수 있어

박소영 | 입력 : 2018/10/25 [09:10]

에어서울이 24일 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탑승객을 대상으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겨울을 맞아, 동남아시아 등 휴양지로 떠나는 고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공항에 맡기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회원 및 탑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국 당일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만 되어 있어도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트래블 스토어를 방문하면 된다. 외투 보관 서비스는 연중무휴 운영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요금은 1인당 외투 1벌에 최장 7일까지 9천원이며, 에어서울 회원을 인증하거나 에어서울 탑승권 또는 e-티켓을 지참하면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