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 신규취항

매일 1회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삿포로행 국제선 노선

박소영 | 기사입력 2019/01/24 [11:10]

피치항공,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 신규취항

매일 1회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삿포로행 국제선 노선

박소영 | 입력 : 2019/01/24 [11:10]

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Peach Aviation)이 오는 4월 26일부터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로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 에 매일 1회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삿포로행 국제선 노선을 확대한다. 피치항공의 국제선 중 삿포로 출발 노선은 타이페이 구간에 이어 두 번째 노선이다.

▲ 피치항공 신규 취항지 삿포로  


삿포로행 항공편 운항 스케줄은 서울 출발 2시40분, 삿포로 도착 5시30분이며, 귀국행 항공편은 삿포로 출발 22시, 서울 도착은 다음날 1시10분이다. 이번 신규 취항 노선 항공권은 1월 22일(화) 17시부터 판매 개시됐다. 피치항공은 인천-오사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 인천-도쿄(하네다), 그리고 인천-오키나와(나하)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 한국과 일본간 매일 총 4개 노선 7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 2012년 3월 간사이 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한 피치항공은 간사이공항과 더불어 신치토세공항, 센다이공항, 나하공항을 거점공항으로 확대해 총 23기의 항공기로 일본 국내선 16개 및 국제선 15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1일 운항 편수는 약 100편으로 매일 13,000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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