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해년 설 맞이 특별 서비스 제공

설 당일 인천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명절 음식 제공

박소영 | 기사입력 2019/01/30 [11:52]

아시아나항공, 기해년 설 맞이 특별 서비스 제공

설 당일 인천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명절 음식 제공

박소영 | 입력 : 2019/01/30 [11:52]

아시아나항공이 기해년 설을 맞이해 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설 당일인 2월 5일(화)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퍼스트클래스 및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둠전과 떡국 등 설 음식을 제공한다. 인천, 김포, 제주공항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 및 라운지에서 대고객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 아시아나항공 설 서비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 인천발 장거리 노선(미주, 유럽, 시드니)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떡국과 함께 디저트로 식혜를, 동일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전통 유과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토)부터 6일(수)까지 5일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하는 등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 현장 혼잡도를 완화하고 고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온라인 체크인을 장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월 31일(목)부터 2월 10일(일)까지 온라인 체크인을 마치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을 이용한 후 SNS에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한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형항공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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