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응원 패키지 출시

현지일정 조율로 현지로 향하는 서포터들에게 편리함을 제공

이상훈 | 기사입력 2009/09/15 [08:55]

남아공 월드컵 응원 패키지 출시

현지일정 조율로 현지로 향하는 서포터들에게 편리함을 제공

이상훈 | 입력 : 2009/09/15 [08:55]
2010 남아공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에미레이트 항공은 항공권, 호텔, 호텔-경기장 간 교통편, 경기 입장권 등을 한 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응원 패키지는 국가대표팀의 다음 경기 진출 여부까지 고려한 현지 일정 조율로 현지로 향하는 서포터들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지사장은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많은 서포터들의 편리한 현지 응원을 가능케 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개발하게 되었다. 전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팀의 다음 경기 진출 여부까지 고려한 편리한 응원 패키지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남아공 월드컵 응원 패키지 출시의 의의를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 패키지는 “당신의 팀과 함께 (follow-your-team)”라는 슬로건 아래, 21개 본선 진출 팀의 서포터들을 밀착 지원한다. 남아공까지 향하는 항공권, 현지 호텔, 호텔과 경기장 간 교통편, 경기 입장권 등을 개별 예약 없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그 동안 월드컵 현지 응원단의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응원하는 팀의 다음 경기 진출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경기장 주변 숙소, 교통편, 경기 입장권 등을 급히 마련하거나 취소해야 하는 것이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월드텁 응원 패키지는 해당 팀이 다음 경기 진출 시 해당 경기장으로 향하는 교통편, 숙소, 입장권 등이 자동으로 예약되고 다음 경기 진출 실패 시는 환불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여 이용 고객이 순수하게 응원과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세계 6개 대륙에서 출발, 두바이를 경유하여 남아공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하루 5편으로 개폐막전을 포함 총 15 경기가 치러지는 요하네스버그, 8 경기가 치러지는 케이프타운, 7 경기가 치러지는 더반을 모두 연결한다.  www.emirates.com/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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