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카타르항공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한국 승객들에게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발렌타인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14일까지 진행되며, 2022년 10월 31일까지 여행하는 모든 카타르항공 항공편에 한해 유효하다.  

전 세계 광범위한 취항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카타르항공의 발렌타인 특가 프로모션은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꿈결 같은 열대 섬부터 로맨틱한 유럽의 도시까지 전 노선에 적용된다. 2인 동시 구매 시, 유럽 노선 기준 왕복 운임 최저 67만 원대부터(1인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화려한 수상 경력의 카타르항공 프리미엄 및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특별한 요금에 구매 가능하다. 여행객의 필요에 따라 항공권 일정 변경 및 취소가 가능한 보장된 유연성*도 제공한다. 

▲ 카타르항공 발렌타인 특가 프로모션 _ 카타르항공

카타르항공 북아시아 총괄 세일즈 매니저 청유 챈 (Cheong Eu, Chan)은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낭만적인 계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의 휴가를 계획하기에 완벽한 타이밍이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 프로모션은 연인 혹은 가족 등 동반자와 올해 환상적인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승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타르항공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프리빌리지 클럽((Privilege Club) 회원의 경우, 프로모션 시작 24시간 전인 2월 9일부터 특별 할인가에 사전 액세스할 수 있다. 프리빌리지 클럽 회원 가입은 qmiles.com에서 가능하다.

▲ 카타르항공 발렌타인 특가 프로모션

한편, 수차례 수상의 영예를 얻은 카타르항공은 글로벌 항공 전문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2021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되었고, 카타르항공의 허브공항인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 또한 2021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카타르항공은 세계 최초로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코로나19 안전 등급 5스타를 획득한 글로벌 항공사이며, 허브공항인 하마드 국제공항 또한 중동 및 아시아 공항 최초로 코로나19 안전 등급 5스타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