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멜버른 노선에 A380 도입

싱가포르항공 A380의 6번째 취항지로, 주당 21편 운항

박소영 | 기사입력 2009/10/05 [10:00]

싱가포르-멜버른 노선에 A380 도입

싱가포르항공 A380의 6번째 취항지로, 주당 21편 운항

박소영 | 입력 : 2009/10/05 [10:00]
싱가포르항공은 9월 29일 싱가포르-멜버른 노선에 세계 최대 여객기 a380을 도입했다. 호주 멜버른은 싱가포르항공 a380의 6번째 취항지로, 매일 운항되는 a380를 포함해 주당 21편이 운항된다.
 

후앙 쳉 엥 (huang cheng eng) 싱가포르항공 마케팅 부사장은 “a380 첫 운항 후 4,600편 이상 운항됐으며, 18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싱가포르항공 a380의 우수한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이용했다”며 “싱가포르-멜버른 노선에 a380를 도입하자마자 높은 예약률을 보여, 앞으로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고 소감을 밝혔다.


a380의 스위트는 독립된 개인 객실로 꾸며진 항공기 사상 최대 크기의 좌석으로, 업계 최초로 좌석을 변형하지 않은 단독 침대를 제공하여 고객은 완벽한 개인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갖춘 비즈니스 클래스와 개인 독서등, 헤드셋 등이 구비되어 있는 이코노미 클래스는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비행을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은 2007년 10월 싱가포르-시드니 노선에 세계 최초로 a380을 도입했으며, 현재 멜버른을 비롯해 런던, 도쿄, 파리, 홍콩 노선에서 10대의 a380을 운항하고 있다.
www.singaporeai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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