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창립 25주년 기념 상징적인 레트로 디자인의 항공기 공개

창립 25주년 기념 위해 도하-파리로 운항하는 QR0041편의 보잉 777 항공기에

박소영 | 기사입력 2022/03/07 [16:37]

카타르항공, 창립 25주년 기념 상징적인 레트로 디자인의 항공기 공개

창립 25주년 기념 위해 도하-파리로 운항하는 QR0041편의 보잉 777 항공기에

박소영 | 입력 : 2022/03/07 [16:37]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카타르항공은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카타르항공 운영 초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디자인이 그려진 보잉 777-300 항공기를 선보인다.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서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Charles de Gaulle Airport)으로 향하는 QR0041편을 시작으로 이후 12개월 동안 카타르항공의 다양한 노선에서 특별 디자인된 항공기를 만나볼 수 있다. 

▲ 창립 25주년 기념 레트로 디자인의 카타르항공 항공기 _ 카타르항공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는 이에 대해 “특별한 항공기를 선보이는 깜짝 이벤트로 창립 25주년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레트로 풍 디자인이 카타르항공을 이용해 온 많은 승객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우리와 함께 한 승객들에게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가져다줄 수 있길 바란다. 이러한 창립 초기 디자인은 카타르항공이 ‘세계 최고의 항공사’상 6번 수상을 이루기까지 국영 항공사로서 얼마나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보여준다.

 

올해는 카타르항공 그룹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해이며, 다양한 상징적인 행사와 축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그중에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도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빛나는 영광을 이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가능케하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승객들과 우리의 영광을 나누려 한다.”고 창립 25주년 소감을 전했다.


카타르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항공사이자 현재까지 최고급 기술과 성능을 탑재한 최신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1997년 소수의 목적지로 향하는 지역 항공사로 시작해 현재 업계를 이끄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기까지 극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 창립 25주년 기념 레트로 디자인의 카타르항공 항공기

 

카타르의 국영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현재 항공 업계의 최전선에 서 있으며 허브공항이자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된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6개 대륙에 걸친 140개 이상의 취항지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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