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아틀란틱항공 사전좌석지정 서비스

런던·시즈니 1년 왕복 파격 할인항공권 출시

김민희 | 기사입력 2009/10/14 [17:03]

버진아틀란틱항공 사전좌석지정 서비스

런던·시즈니 1년 왕복 파격 할인항공권 출시

김민희 | 입력 : 2009/10/14 [17:03]
실시간항공권 전문여행사 와이페이모어는 버진아틀란틱 항공과 함께 런던(영국) 421,900원 시드니(호주) 520,700원의 파격적인 할인가격을 출시하여 판매중이다.

덩달아 버진아틀란틱항공의 좌석배치도와 함께 장거리 여행의 편의도모를 위해 좋은 좌석과 나쁜 좌석의 정보도 같이 제공하여, 장거리 비행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하면서도 온라인으로 좋은 좌석을 미리 선점할 수 있게 되어 유럽배낭여행 이용자 및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생에게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 버진아틀랜틱 항공 airbus a340-600(346)좌석지정화면   

저렴한 항공임에도 불구하고, 동경 및 상해, 홍콩에서 도중체류(스탑오버)가 되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다. 해당 항공편은 1회 경유로 동경, 상해, 홍콩을 경유하여 런던 과 시드니로 갈수 있다. 이 상품은 만12세 이상 ~ 만 29세미만 되는 사람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30일까지 구매하는 조건이며 현금결제만 가능하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와이페이모어 담당자에 따르면 해당 할인항공권은 가격이 워낙 저렴하게 나와 2달 전에 미리 좌석확보 후 결제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버진아틀랜틱 항공의 좋은 좌석을 선택하는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자.

런던과 시드니는 장거리 노선이라 비행시간이 15시간이상 되기 때문에, 편안한 좌석을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이코노미석이라고 해도 똑 같은 좌석이 아니며, 좌석위치에 따라 비즈니스 석을 내는 편안한 좌석이 있다.

버진아틀랜틱 항공 airbus a340-600(346) 을 기준으로 보면 가장 좋은 좌석은 31열과 51열이다. 이 좌석은 앞좌석과의 거리가 20cm더 길기 때문에 매우 편안하다. 그러나 버진아틀랜틱 항공은 해당좌석을 공항에서 다리가 매우 길거나, 아이를 동반하거나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고객에게 배정한다.

그다음 대안으로 괜찮은 좌석은 바로 a열과 k열이다. 그리고 좌석은 넓지 않지만 media 화면 바로 앞인 61열의 d, e, f, g석도 추천할만한 좌석이다. 그리고 51열과 65열은 각각 가장 뒷좌석이라, 비행기멀미도 심하니만큼, 화장실에 가는 사람 때문에 잠에서 잘 깨는 좌석이니 가급적 피해 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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