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제선 전자항공권 서비스 적용 완료

예약과 결제를 마친 승객이 항공사로부터 예약번호를 받아 출력

박소영 | 기사입력 2007/04/30 [14:50]

전 국제선 전자항공권 서비스 적용 완료

예약과 결제를 마친 승객이 항공사로부터 예약번호를 받아 출력

박소영 | 입력 : 2007/04/30 [14:50]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화)부로 아시아나가 정기 취항 중인 국제선 전 구간에 전자항공권(e-ticketing) 서비스 적용을 완료한다.

전자항공권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예약과 결제를 마친 승객이 항공사로부터 예약번호를 받아 출발당일 공항에서 본인 확인절차만으로 항공기를 탑승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자항공권 서비스는 승객 입장에서 ▲항공권 분실과 훼손의 염려가 없어지며 ▲고객이 직접 매표소나 여행사를 방문할 필요가 없고 ▲종이항공권보다 전자항공권 처리시간이 짧아짐으로 카운터 대기시간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항공사 입장에서는 종이항공권 발행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아시아나 국내선의 전자항공권 이용률은 100%이고, 국제선의 전자항공권 이용률은 85%에 육박하고 있다. 
www.flyas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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