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함안 말이산고분군, 빛으로 가을밤을 수놓다

지난 20일 개막해 진행 중 오는 11월 8일까지 휴무일 없이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미숙 | 기사입력 2023/10/26 [09:39]

세계유산 함안 말이산고분군, 빛으로 가을밤을 수놓다

지난 20일 개막해 진행 중 오는 11월 8일까지 휴무일 없이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미숙 | 입력 : 2023/10/26 [09:39]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함안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2023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이 지난 20일 개막해 진행 중이다.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8일까지 휴무일 없이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미디어아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폐막식 음악감독이자, 유네스코 홍보대사‧함안군 홍보대사인 작곡가 양방언의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 고분군 _ 함안군

 

오는 11월 8일까지 휴무일 없이 진행돼 보다 많은 이들이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을밤, 소중한 이들과 함께 1500년 전 아라가야의 역사를 품은 세계유산 함안 말이산고분군으로 밤산책을 떠나보자. 

 

▲ 고분군

 

한편, 아라가야, 불멸의 빛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말이산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가야문화권 최초 로 함안군에서 개최한다. 

 

▲ 고분군

 

최첨단 미디어 기술과 문화적 역량을 활용해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가야의 문화가 세계적 문화자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남 함안군 가야읍 삼기길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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