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테마로 야간 경관조명 운영

가족,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한국가요촌 달하의

강성현 | 기사입력 2023/12/14 [05:27]

정읍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테마로 야간 경관조명 운영

가족,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한국가요촌 달하의

강성현 | 입력 : 2023/12/14 [05:27]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정읍시 소재 한국가요촌 달하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테마로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한국가요촌 달하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하의 야경과 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빛날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오후5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가요촌 달하 야외 잔디광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반짝이는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크리스마스는 야경핫플레이스 정읍한국가요촌 달하에서 _ 정읍시

 

시 관계자는 한국가요촌 달하의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과의 사랑이 담긴 사진도 찍고, 변화하는 한국가요촌 달하의 모습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가요촌 달하는 한국 가요의 시발점인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관광지로 2019년 문을 열었다. 지난 9월에는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모를 통해 ㈜전주방송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크리스마스, 야경핫플레이스, 정읍한국가요촌, 달하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제4회 홍매화·들매화 전문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