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꿈과 희망 선사하는 달력 배포

동심 담은 달력이 새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합니다

박소영 | 기사입력 2009/12/23 [09:37]

새해 꿈과 희망 선사하는 달력 배포

동심 담은 달력이 새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합니다

박소영 | 입력 : 2009/12/23 [09:37]
대한항공은 미래의 꿈인 어린이들에게 새해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손수 그린 그림으로 만든 달력을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달력은 지난 4월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으로 디자인 돼 있다.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7cm의 탁상용으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이채은 양의 ‘함께 날아요’를 비롯해 입상작 11점과 1등 작품으로 래핑된 b737 항공기 이미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12월 24일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 카운터에서 12세 미만 어린이 탑승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달력을 나눠준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홀로 해외 여행을 하는 비동반소아 고객들에게도 배포된다.

이외에도 ‘내가 그린 비행기’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를 비롯해 어린이 도서관 및 대한항공이 매년 영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인천 용유초등학교 등에 배포된다.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푸른 하늘의 꿈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나라라 비행소녀’ 게임을 선보인바 있으며, 창사 40주년이 되는 올해는 서울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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