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은 지난 22일 종합 여행정보 시스템 회사 ‘토파스(topas)’와 함께 항공/여행업계 및 협력사 관계자 170 여 명을 초청,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을 전체 대관하여 ‘쉬어매드니스(shear madness)’를 관람하는 이색적인 연말행사를 진행했다.
터키항공은 또한 입장객들에게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고, 터키 전통 케밥을 시식하는 등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공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터키뿐 아니라 유럽 이원구간까지 여행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고, 터키항공의 취항지 이미지들이 담긴 2010년 캘린더를 증정하였다.
터키항공 한국사무소 아흐멧 샤힌(ahmet sahin) 지점장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터키항공을 아껴주신 업계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리기 위해 토파스와 이색적인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조언을 통해 2010년에는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터키항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쉬어매드니스’는 관객들이 범인을 추리하고 지목하는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행사 당일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www.thy.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