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와인업계 친환경농법 선언

청정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한 친환경와인을 만들기 위한

김민강 | 기사입력 2009/12/24 [11:02]

뉴질랜드, 와인업계 친환경농법 선언

청정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한 친환경와인을 만들기 위한

김민강 | 입력 : 2009/12/24 [11:02]
뉴질랜드의 청정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한 친환경와인을 만들기위한 노력은, 뉴질랜드 와인을 세계 최고의 친환경와인으로 만들었다. 에너지를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는 건, 연간 2억리터가 넘는 와인을 만들어내는 뉴질랜드 10대 와인 지역에선 이미 생활이 되었다. 1995년 소개된 와인책임농법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와인업계는 세계 최초 100%친환경법을 따르는 것을 목표로 2012년 빈티지와인에서 그 성과를 볼것으로 예상된다.


와인책임농법(swnz)프로그램
510개 포도원과 85개 와이너리가 친환경 와인 제조를 표방하는 swnz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swnz 프로그램은 포도원과 와이너리에서 환경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인 친환경 농법으로 개선하는 기본 틀을 마련해 준다.

전체 와인업자의 80%이상이 멤버인 swnz프로그램을 따르려면 와이너리와 포도원에서 최적의 친환경법을 따르는 것은 물론, 모든 와인은 개별적인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프로그램을 준수하는 업체만이 런던 트레이드 테스팅, 에어뉴질랜드 와인어워즈 등 주요 와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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