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FC 바르셀로나’ 프로축구 구단 공식후원

3년간 공식후원 유럽에서 네번째 승객수송량을 보이고

김민강 | 기사입력 2010/01/19 [11:03]

터키항공 ‘FC 바르셀로나’ 프로축구 구단 공식후원

3년간 공식후원 유럽에서 네번째 승객수송량을 보이고

김민강 | 입력 : 2010/01/19 [11:03]
터키항공이 프리메라 리가의 명문 축구구단인 ‘fc 바르셀로나’를 3년간 공식후원 하게 된다. 유럽에서 네번째 승객수송량을 보이고 있는 항공사, 터키항공 테밀 코틸 (temel kotil) ceo와 fc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joan laporta) 회장은 지난 18일 (현지시각)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터키항공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 중의 하나로,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계약 조항에 따라, 터키항공의 로고 및 모든 광고물은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nou camp) 스태디움 내 전광판은 물론, fc 바르셀로나 팀의 이동지마다 노출된다. 

터키항공은 fc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cf를 촬영하고, 대중매체를 비롯한 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해 이번 스폰서십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터키항공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경기 출전 및 훈련캠프 이동 시 항공지원을 하게 된다. 

fc 바르셀로나는 ’08 – ’09 한 시즌에만 무려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역사적인 성과를 낸 바 있으며, 터키항공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명실공히 fc 바르셀로나의 “공식후원사” 이자 스페인 밖의 “3번째 글로벌 후원사”가 되었다.

터키항공 이사회의 오르한 비르달 씨 (mr. orhan birdal)와 메흐멧 뷰육엑시 씨(mr. mehmet buyukeksi), 터키항공 감사위원회의 나지 아으발 (mr. naci agbal) 씨와 이스마일 게르첵 씨(mr. ismail gercek) 가 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스페인과 터키를 비롯, 터키항공이 취항하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의 미디어도 참여하여 협약식을 취재했다. www.thy.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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