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겨울 유럽 항공권 특가판매
유럽행 이코노미 왕복항공권 11월,12월 출발 77만7천원
박소영  | 입력 : 2006/11/07 [14:45]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여행객들이 독일과 유럽에서 로맨틱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가격에 유럽행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2006년 11월 30일까지 런던, 파리, 로마, 암스테르담, 뮌헨, 프라하 등의 유럽행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고 11월, 12월 중에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77만7천원에, 내년 1월, 2월, 3월 중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70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루프트한자는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하고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가에서 7%를 더 할인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따라서 온라인 구매가는 11월, 12월 출발 항공권이 72만2천6백원, 내년 1월, 2월, 3월 중 출발하는 항공권은 65만1천원이다.
티켓은 항공 예약 후 72시간 이내에 발권해야 하며, 2006년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은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루프트한자 www.lufthansa.com 를 참조하면 된다.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 및 한국인 승객들이 선호하는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 김치, 고추장, 컵라면 등과 한국 잡지 및 비디오&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현지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인 승객들은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시 현지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환승, 세관, 공항 및 여행에 관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인 환영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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