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이스탄불_볼로냐 취항

볼로냐는 유럽 전역에서 가장 유럽 중세 도시스타일을 가장

이소정 | 기사입력 2009/12/07 [10:08]

터키항공, 이스탄불_볼로냐 취항

볼로냐는 유럽 전역에서 가장 유럽 중세 도시스타일을 가장

이소정 | 입력 : 2009/12/07 [10:08]
터키항공 2010년 3월1일부터 터키 이스탄불(istanbul) – 이태리 볼로냐(bologna)구간 운항 시작한다. 이스탄불-볼로냐 구간은 주 7회 운항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터키항공은 2010년 3월부터 36개 국내선, 120개 국제선을 포함한 총 156개 도시로 취항하게 된다. 

이스탄불-볼로냐 노선은 매일 오전 10시40분 출발, 오후 12시20분 도착하며, 볼로냐-이스탄불 노선은 매일 오후 13시 20분 출발, 오후 16시50분에 도착한다. 


볼로냐는 유럽 전역에서 가장 유럽 중세 도시스타일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도시들 중 하나로,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스타일의 역사기념물들을 고루 보유하고 있다. ‘빨간 도시, 볼로냐’ 라고 불리울 정도로, 시 전체에 붉은 벽돌 건물들이 산재해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의 하나인 볼로냐 대학이 있다. 

터키항공은 이미 이탈리아 주요 도시인 로마, 밀라노, 베니스에 취항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터키항공을 이용하여 볼로냐까지 이태리의 총 네 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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