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은 최근 두바이에서 진행된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 안전보건 시상식인 로스파 어워즈(RoSPA, Royal Society for Prevention of Accidents)에서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로스파 어워즈는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이 세계적으로 안전 및 보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로스파 어워즈에서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 항공사 중 유일하게 보건 및 안전 퍼포먼스 부문을 포함한 총 5개 부문에서 최고급인 골드 어워즈를 수상했다.
▲ 에미레이트 항공, 로스파 어워즈에서 5개 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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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은 고객들이 비행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안전한 여정을 즐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퍼스트 및 비즈니스석 이용 고객들에게는 무료 공항 픽업 서비스인 ‘쇼퍼 드라이브 서비스(Chauffeur Drive Service)’를 제공하며, 두바이, 일본, 미국, 캐나다 등을 여행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이코노미 승객들을 위해 에미레이트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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