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나무심기 자연보호 캠페인

녹색 지구 환경 지킴이로 나서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5/13 [15:23]

서울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나무심기 자연보호 캠페인

녹색 지구 환경 지킴이로 나서

박미경 | 입력 : 2011/05/13 [15:23]
2011년 5월 6일 서울 소재 5개 아코르-앰배서더 계열 호텔이 2011년 지구의 날 기념으로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나무심기를 통해 자연 보호 캠페인 활동을 함께 펼쳤다.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당초 4월 22일 지구의 날로 예정되었던 연합 나무심기 행사는 계속 이어진 봄 장마로 순연되었는데, 2차례 연기 끝에 정해진 5월 6일에도 간간히 뿌리는 우천에도 나무심기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금번 2011 지구의날 기념 자연보호 캠페인 행사에는 그램드 앰배서더 서울 박한기 대표이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김광욱 대표이사, 제롬 스투베르 총지배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최성진 총지배인,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정수영 총지배인 등 각 호텔 대표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각 호텔을 대표하여 참가한 50여명의 호텔 직원들이 약 2시간여에 걸쳐 800그루의 진달래 묘목을 심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아코르 코리아 총괄 디렉터 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총지배인 제롬 스투베르는 “오늘 우리가 이곳 서울숲에 함께 모여 나무를 심는 것은 그동안 자연으로부터 우리가 받아온 혜택에 대한 감사이자 작은 보답이 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땅을 파고 묘목 심기에 열중했던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총무부 김현우 사원은 “나무를 심은 후 적당한 비가 나무를 건강히 자라게 하는 양분이 될 것이다. 내년에 서울숲을 방문해 우리가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랐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며 뿌듯하고 보람된 하루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구의 날 행사는 전세계 아코르(accor) 계열 호텔이 earth guest day 라 하여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전사적 지구 지킴이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매년 주제를 정해 ‘하천 청소’ , ‘불우이웃 급식 서비스’ , ‘나무심기’ 등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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