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서귀포시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장 시설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자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하여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시설보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야영장 조명시설 및 CCTV 확충, 소화기 등 소방시설 추가 설치, 캠핑센터 시설 등을 보수하여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속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야영장 휴장기간(1월 ~ 2월)중 발주하여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보완사업 추진 _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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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하게 보완·보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가문화 확산으로 급증하는 야영장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을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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