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입체음향 즐기는 4D이어폰

특허기술로 생동감 넘치는 음향, 안전한 청취환경까지

이병욱 | 기사입력 2010/12/01 [11:10]

HD입체음향 즐기는 4D이어폰

특허기술로 생동감 넘치는 음향, 안전한 청취환경까지

이병욱 | 입력 : 2010/12/01 [11:10]
아이폰이 국내에 판매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아이폰의 도입으로 핸드폰 업계는 물론, 생활 전반에도 색다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동영상, 음악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보다 독특하고 신선한 제품들이 속속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4d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는 체감형 4d이어폰 ‘bs-80hd’는 아이폰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브 아이템 중 하나다. 

아이폰3g에 이어 최근 아이폰4g까지 구입한 애플 마니아라는 직장인 박선홍 씨(남, 31)는 바이브비에스의 ‘bs-80hd’를 통해 아이폰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풍부한 사운드를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지만, 장시간 음악을 들어도 기존 이어폰에 비해 확실히 귀에 부담이 덜하다는 것.

‘bs-80hd’ 는 일반적으로 미니어처 스피커를 귓속에 넣는 방식인 일반 이어폰과는 달리, 특허 등록된 체감유닛을 적용하여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한다. 체감유닛을 통해 고막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자연그대로의 진동을 느낄 수 있어 보다 현실감 있는 체감음향을 즐길 수 있다.

‘bs-80hd’ 는 고음부를 담당하는 마스토이드와 중저음을 담당하는 실리콘팁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중저음을 담당하는 실리콘 팁은 보다 hd인코딩 된 음향을 보다 입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전달한다. 체감유닛에 적용된 특수 실리콘팁은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지녀 음악을 듣지 않고 있는 때에는 마치 이어폰을 하고 있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두 개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bs-80hd’. 소재만 바꾼 무통증이어폰이 아닌 시스템부터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편안한 청취환경을 마련했다. 바이브비에스의 특허 기술로 소리를 귓속 피부와 뼈를 통해 소리를 내이로 전달하여 진동발생시 간접적으로 발생되는 음압 만을 고막에 전달한다. 

또한 체감 유닛에 공기순환 홀이 있어 내부와 외부의 공기를 순환시켜준다. 이를 통해 기존 이어폰 착용 시 강한 음압을 사용하여 발생되는 고막통증, 귓속 내 공기 흐름이 차단되면서 생겨나는 밀폐통증을 제거했다. 

bs-80hd’ 는 귀 건강에 안전한 청취환경인 80db내에서 최적의 재생조건을 가지게 된다. 80db내에서는 마음껏 음악을 즐기면서도, 그 이상의 외부 위험신호는 여과 없이 전달해 소리를 듣지 못해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고막의 피로도를 낮추어 장기간 이어폰을 착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성 난청문제까지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88-9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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