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2011년 캘린더 나왔다

명장면과 생생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08 [08:10]

시크릿가든, 2011년 캘린더 나왔다

명장면과 생생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소정 | 입력 : 2010/12/08 [08:10]
sbs특별기획 <시크릿가든>이 그 인기에 힘입어 2011년 ‘시크릿가든 캘린더’ 발매 및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2011년 ‘시크릿가든 캘린더’는 하나의 달력으로 두 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탁상달력 형태로 출시됐으며, 지난 주말부터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해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크릿가든 캘린더’는 전국을 ‘주원앓이’로 물들인 까도남 김주원(현빈)과 예쁘고 씩씩한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의 <시크릿가든> 속 명장면과 생생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30여컷의 현장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a면 쪽에서 넘기면 김주원 달력이 되고 b면 쪽에서 넘기면 길라임 달력이 되어, 하나의 달력으로 1년 동안 2개의 달력을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날짜 면과 상관없이 원하는 대로 사진을 고를 수 있고, 사진은 잘라서 포토카드로도 사용 가능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게 했다.

‘시크릿가든 캘린더’ 제작사는 “최근 드라마 시청자들은 보고 즐기는 데 만족하는 것이 아닌, 선진국처럼 드라마와 배우의 책이나 기념품 등을 소장하는 적극적인 시청자층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어느 연령대에 국한된 것도 남녀에 한정된것도 아닌,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크릿가든>이 캘린더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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