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일본

2011명 대상 2011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 라는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1/05 [14:50]

2011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일본

2011명 대상 2011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 라는

이성훈 | 입력 : 2011/01/05 [14:50]
지난 1월 1일부터 1월3일까지 여행박사 회원 2011명을 대상으로 ‘2011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 라는 앙케이트에 일본(1,075명, 53.4%)가 1위, 뒤를 이어 필리핀 세부(531명, 26.4%)가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2011년은 거의 매달 있는 연휴에 어디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고 밝혔다. 또 “1위에 선정된 일본을 택한 응답자들은 ‘가깝고 친근한 문화, 음식에 대한 매력과 치안을 우선으로 했다’ 는 답변이 나왔다. 


2위를 차지한 필리핀 세부 역시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어 하는 심리가 반영되었다.” 고 설명했다. 2011년 신묘년 4년만의 최다휴일로 116일이 휴일이다. 게다가 휴일에도 연휴가 많아 하루 이틀 휴가를 내면 4,5일을 내리 쉴 수가 있다. 4, 5일 정도의 휴가라면 여행을 생각지 않는 사람이 없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2011년 2월 설날 여행예약이 작년10월부터 시작되었고 12월 초경에는 대부분의 예약이 완료되었다. 5,6월 연휴 여행 문의가 1월부터 미미하게나마 시작되고 있다. 1월말이면 본격적으로 예약이 들어오고 2월부터 예약완료 되는 여행지가 나올 것 같다” 고 밝혔다.

올 해 만큼은 여행성수기가 정해져 있지 않고 매달 여행의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의 연휴를 보자. 어린이날인 5월5일이 목요일이다. 그 다음 주 화요일 10일은 석가탄신일이다. 금요일 6일과 월요일 9일 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6일까지 연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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