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위탁수하물 규정 변경 개수 제한 없애고 합산 가능

국제선, 현행 피스(piece)제에서 무게(Kg)제로 변경, 일행 간 무게 합산도 가능

박소영 | 기사입력 2023/11/02 [08:11]

에어서울, 위탁수하물 규정 변경 개수 제한 없애고 합산 가능

국제선, 현행 피스(piece)제에서 무게(Kg)제로 변경, 일행 간 무게 합산도 가능

박소영 | 입력 : 2023/11/02 [08:11]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이 11월 1일부터 위탁수하물 규정을 변경하고 여행객 편의를 확대한다. 에어서울은 11월1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성인 1인당 무료 위탁수하물의 허용량을 기존 1PC, 15kg에서 개수 제한 없는 15Kg까지 허용한다고 전했다.(정상 및 할인 운임 기준이며, 특가 운임은 기존과 같이 무료 위탁수하물 제공 없음) 함께 수속하는 일행 간의 위탁수하물 무게 합산도 가능해져, 여행객들은 개별 무게 초과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위탁수하물 요금제는 무게에 따른 차등 판매 제도로 변경된다.

 

▲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     

 

기존에는 1PC, 15kg 단위로만 추가 구매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온라인 사전 구매 시에는 5Kg, 공항 현장 구매 시에는 1kg 단위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요금은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노선마다 다르다.(단, 특가 운임은 제외) 국내선은 초과 수하물에 대해 기존에 없던 ‘사전 구매 요금제’를 실시한다. 위탁수하물 15kg 이상 이용 시, 온라인을 통해 5kg 당 8,000원의 금액으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위탁수하물 규정은 판매일 기준 11월 1일부터 변경 적용되어 운영한다.

인천 중구 공항로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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